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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해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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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오늘 하루도 욕심내지 말고 딱 너의 숨만큼만 있다 오거라.”

제주 해녀 삼대의 삶을 풀어낸 동화『엄마는 해녀입니다』


난다에서 아주 특별한 그림책 한 권을 선보입니다. 앞으로도 가히 이런 프로젝트가 가능할까 싶은 기획 속에 선을 보이게 된 건 『엄마는 해녀입니다』라는 책입니다. 엄마와 해녀. 참으로 한국적이다 싶은 두 단어의 조합 속 한 문장의 제목에 먼저 눈길이 갑니다. 그러니까 엄마 얘기가 맞고 해녀 이야기도 맞는 그런 책.

어느 하루, 해녀 중에서도 가장 강인하기로 소문난 제주 우도 해녀들의 삶을 포착한 다큐멘터리 물숨의 고희영 감독을 만났습니다. 해녀 이야기를 동화로 쓰고 싶은데 그 글이 완성이 되면 그림은 세계적인 스페인 화가 에바 알머슨이 그려주기로 했다면서 말이지요. 고희영 감독의 글에 에바 알머슨이 그림을 그릴 수 있게, 특별히 물숨의 더빙을 맡았던 전 SBS 안현모 기자가 글의 번역을 맡아주었습니다. 의성어 의태어뿐 아니라 한국만의 특별한 정서 전달에 있어서도 세심한 노력을 기울여줘서 둘의 합작이 보다 큰 에너지를 발휘했던 게 아닐까 합니다.

책의 뒤편에 영어 번역본을 수록하였습니다. 한국보다 유럽에서 더한 관심으로 ‘해녀’가 집중 조명되고 있는 까닭에 학술적인 텍스트가 아닌 문학적인 텍스트로 그 이해적인 측면에 약소하나마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